아이를 안고 있는데, 기록할 손이 없어요한 손엔 아이, 다른 손엔 젖병 나중에 남기려던 기록은 가물가물해져요아이가 보채는데, 마지막 돌봄이 기억나지 않아요언제 먹었는지, 얼마나 잤는지 떠올리는 사이 마음은 더 급해져요돌봄을 맡길 때마다, 다시 설명해야 해요마지막 수유부터 오늘의 낮잠까지 기억은 계속 제가 챙겨야 해요잠깐 쉬고 있어도, 자꾸 확인하게 돼요지금 자고 있을까? 다음 수유는 알고 있을까? 몸은 쉬어도 마음은 계속 돌봄 중이에요
우리는 돌봄의 기록을 이어줍니다
아이가 잠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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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잠들면,
아빠가 한 번 눌러 수면 기록 시작
아빠가 한 번 눌러 수면 기록 시작
아빠가 한 번 눌러 수면 기록 시작
엄마 폰에도 같은 기록이 이어져요
엄마 폰에도 같은 기록이 이어져요
엄마 폰에도 같은 기록이 이어져요
아이가 깨면,
엄마가 한 번 눌러 수면 기록 종료
엄마가 한 번 눌러 수면 기록 종료
기록은 이어지니까, 아이에게만 집중해요
누가 돌보든, 아이의 하루가 이어지도록
한 번 남기고, 다시 아이에게 기록하느라 놓쳤던 눈 맞춤의 순간 기억을 더듬는 대신, 필요한 기록을 확인해요 마지막 돌봄을 찾는 일이 가벼워지도록 돌보는 사람이 바뀌어도, 아이의 하루는 이어지게 처음부터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돌봄을 향해 내 차례가 아닐 때는, 마음 놓고 잠깐 쉬어요 함께 돌보는 사람을 믿고 나를 챙길 여유